SM은 26일 자사의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신고 센터 '광야 119'를 통해 "하츠투하츠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 등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본 사안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근거 없는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다. 당사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츠투하츠는 SM이 K팝 간판 걸그룹이 된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지난 24일 데뷔 싱글 '더 체이스'를 발매했다. 이후 온라인엔 확인되지 않은 악성 루머들이 급속도록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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