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2년 맞이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사전 예약자에게 아이템 등 혜택 제공 예정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컴프매)’의 새로운 시즌을 맞아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출시 12년째를 맞이한 ‘컴프매’는 이용자가 KBO(한국프로야구) 리그의 구단주 및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KBO 리그의 실제 경기와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많은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컴투스는 모든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 게임 내 최상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징 드래프트권’을 비롯해 ‘라이징선수(5성)’, ‘베테랑 선수’, ‘몬스터 선수’ 등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시즌 개막을 기념한 ‘2025 KBO 뱃지’, 각종 게임 재화 등의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해 출시 12년 차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재미를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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