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아스널과 승점 11점 차
리버풀은 24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27라운드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이번 시즌 맨시티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웃은 리버풀이다.
19승 7무 1패(승점 64)가 된 리버풀은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0-1로 덜미를 잡힌 2위 아스널(승점 53)과의 승점 차를 더 벌리며 우승 가능성을 더 키웠다.
아스널이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지만, 승점 11점 차를 뒤집긴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리버풀은 남은 11경기 중 7경기를 안방인 안필드에서 치른다.
물론 방심은 금물이다. 1997~1998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비슷한 시기 아스널에 승점 11점 차 앞서다가 추격당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도 "다른 리그라면 이런 리드가 매우 편할 테지만, EPL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전반 14분 모하메드 살라의 선제 결승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전반 37분에는 살라의 패스를 도미닉 소보슬러이가 차 넣어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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