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극단 날빛이 첫 번째 창작 연극 '동굴'을 오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코델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작품은 서울을 중심으로 서부군과 동부군이 벌이는 내전 상황에서 민간인 7인이 동굴 속 임시벙커로 모이며 시작한다. 추위를 피하던 중 한 명씩 밖으로 나가야 하는 생존과 직결된 갈등을 마주한다. 벙커에 남은 자들도 또 다른 갈등을 겪는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갈등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 사회 문제에 현명한 갈등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공연 관계자는 "'우리는 왜 싸우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갈등 속에서 인간이 겪는 복잡한 감정선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관객과 함께 갈등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에 관한 여정을 탐구한다"고 전한다.
연극 티켓은 플레이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석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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