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서정적 분위기, 따뜻한 연주… 감성 자극 무대
21일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 따르면 어쿠스틱카페의 내한공연이 28일 오후 7시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개최된다.
이 그룹은 바이올리니스트 츠루노리히로, 첼리스트 아야코, 피아니스트 니시모토 리에로 구성된 트리오다. 클래식과 뉴에이지 음악을 접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무대는 대표곡 'Last Carnival', 'Long Long Ago', 'Hope for Tomorrow' 등 곡들로 준비된다. 오리지널 음악뿐만 아니라 클래식, 팝, 뉴에이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클래식 스타일로 편곡했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따뜻한 위로와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공연을 통해 특별한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