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1년 여 만에 돌아온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4월 초부터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2018년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해 1월 종방 후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다. 다음 달 초 첫 녹화를 한다.
기존 MC인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 김종국이 함께 한다.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이찬원은 물러난다. 모델 홍진경과 주우재, 개그맨 양세찬이 합류, 6인 체제로 진행한다.
제작진은 "퀴즈와 게스트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옥탑방 상징인 탁성 PD(김진 PD 애칭)의 문제 출제가 이어질지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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