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행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 다할 것"
제주 서귀포 해상서 10명 탑승한 어선 전복
현재까지 총 5명 구조된 것으로 전해져
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행정안전부와 해양경찰청에 이같이 지시하며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해양수산부, 국방부, 제주도지사는 서귀포시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현지 해상기상을 고려해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6분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약 12㎞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2066재성호'(32t·승선원 10명)가 긴급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이날 오후 8시께 현장에 도착, 전복된 제성호를 발견했다.
해경 506함 단정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명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명벌에서 3명, 선체 위에서 1명, 표류 중인 선원 1명 등이 구조됐다. 구조자들은 인도네시아 2명, 베트남 2명, 선장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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