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생활용품 경쟁력 강화" G마켓, 아모레퍼시픽과 '맞손'

기사등록 2025/02/13 08:00:00
이민규 지마켓 영업본부장(오른쪽)과 김경연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비전장이 업무제휴협약(JBP)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G마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이 아모레퍼시픽과 업무제휴협약(JBP)을 잇달아 체결하고, 뷰티 및 생활용품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G마켓은 상품별 시너지 강화를 위해 '아모레퍼시픽 데일리뷰티'와 '아모레퍼시픽 뷰티' 사업파트별로 각각 업무제휴협약을 맺었다.

상품군이 다양한 아모레퍼시픽과의 업무협약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쇼핑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먼저 지난 6일 역삼동 G마켓 본사에서 생활용품 브랜드를 담당하는 아모레퍼시픽 데일리뷰티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JBP를 계기로 향후 G마켓 빅 프로모션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데일리뷰티의 바디·헤어 브랜드 신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양사가 기획 및 마케팅에 공동 참여하는 단독 상품 개발도 확대할 계획이다.

뷰티 상품 경쟁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별도 진행했다.

G마켓은 지난달 말 아모레퍼시픽 뷰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송 경쟁력 강화 및 상품 셀렉션 확대에 협의했다.

앞으로 한율, 마몽드 등 아모레퍼시픽 뷰티의 인기 브랜드를 추가적으로 G마켓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으로 선보이고 브랜드별 신제품을 빠르게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G마켓은 최근 국내외 유명 브랜드사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고 주력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지난달 중순 위생용품 제조·판매 기업 '하이베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연내 온라인 단독 상품 개발 및 선판매, 단독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해외직구 전문 플랫폼 '몰테일'과는 G마켓 내 몰테일 상품 거래를 늘리고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유한킴벌리'와는 주요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확대하고 우수 상품 확보 강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