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강경호 기자 = 7일 오후 4시50분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67㎞ 지점에서 경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차량 6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40대·여)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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