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SOL 미국AI 소프트웨어 ETF' 개인순매수 1000억원 돌파

기사등록 2025/02/07 14:55:13

상장 7개월만…"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효과"

SOL 미국AI 소프트웨어 ETF. (사진=신한자산운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AI소프트웨어 ETF(상장지수펀드)'의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이 상장 7개월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달 21일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발표된 이후 7거래일간 개인투자자들이 약 100억원을 매수하며 순자산은 2000억원 규모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오픈AI와 오라클, 소프트뱅크 등이 최대 5000억달러(약 700조원)를 투자해 향후 4년에 걸쳐 미국 전역에 대규모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대규모 투자금이 필요해 AI산업의 패권 경쟁에 참여하는 글로벌 주요 기업의 추가 합류가 예상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오픈AI와 오라클을 중심으로 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와 팔란티어의 호실적 발표 등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둘러싼 중요한 이벤트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소프트웨어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상품인 SOL 미국AI 소프트웨어 ETF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편입종목인 세일즈포스, 오라클, 팔란티어 등의 상승세에 힘입어 SOL 미국AI 소프트웨어 ETF도 상장 이후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개월·3개월·6개월 수익률은 각각 4.62%·19.12%·44.25%로 같은 기간 S&P(스탠더드앤푸어스)500 지수 상승률(1.81%·2.61%·16.10%)을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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