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좋은날 행사는 기존 매월 1개 읍면, 3개 마을을 방문했지만 이번달부터 2개 읍면, 10개 마을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확대했다.
주민들은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민원과 불편사항을 건의하고 곡성군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후 처리 결과를 개별적으로 주민에게 안내하고 있다.
◇갤러리107 '시차-순환의 리듬' 기획전
곡성군 갤러리107은 다음달 4일까지 조선아 한국화가와 천영록 공예가 2인의 '시차-순환의 리듬'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천영록 공예가는 조선대학교 디자인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미술협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군산대학교 예술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갤러리 107은 곡성읍 중앙로에 있으며 전시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된다. 토·일요일은 휴관이다.
◇옥과주민자치위 성금 기부
주민자치위원회는 성금은 27명의 회비로 만들어졌으며 조손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 소외계층 지원사업, 문화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