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 불…6000만원 재산 피해

기사등록 2025/02/01 14:07:08

샌드위치패널조 100㎡ 태워

[경산=뉴시스] 송종욱 기자 = 31일 오전 8시13분 경산시 자인면 한 주택에서 불이나 100㎡ 샌드위치판넬조 1동을태워 6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은 불이 나자 소방대원들이 끄는 모습.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2.01. photo@newsis.com


[경산=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산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00㎡ 샌드위치패널조 1동을 모두 태워 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13분 경산시 자인면 옥천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6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26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다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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