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01/28 13:42:28
[오슈비엥침=AP/뉴시스] 27일(현지 시간) 폴란드 오슈비엥침에 있는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옛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해방 80주년 기념식이 열려 한 홀로코스트 생존자(가운데)가 작은 촛불을 놓고 있다. 국제연합(UN)은 1월 27일을 1945년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가 해방된 것을 기념해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했다. 2025.01.28.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인 27일(현지시간) 폴란드 오슈비엥침 소재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옛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해방 8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생존자 56명과 숄츠 독일 총리와 찰스 3세 영국 국왕,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유럽 정상들이 참석해 과거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UN은 1945년 1월 27일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가 해방된 것을 기념해 이날은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했다.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는 홀로코스트(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유대인 등 대량 학살)가 자행된 수용소 중 가장 악명 높은 곳이다.

나치 독일에 의해 학살 당한 수 백만 명의 유대인, 슬라브족, 집시, 동성애자, 장애인, 정치범 중 110만 명이 아우슈비츠에서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다페스트=AP/뉴시스] 27일(현지 시간)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을 맞아 헝가리 부다페스트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센터에서 한 남성이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의 벽을 찾아 추모하고 있다. 2025.01.28.
[오슈비엥침=AP/뉴시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내외가 27일(현지 시간) 폴란드 오슈비엥침에 있는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옛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열린 아우슈비츠 해방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촛불을 놓고 있다. 국제연합(UN)은 1월 27일을 1945년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가 해방된 것을 기념해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했다. 2025.01.28.


[오슈비엥침=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7일(현지 시간) 폴란드 오슈비엥침에 있는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옛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열린 아우슈비츠 해방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촛불을 놓고 있다. 국제연합(UN)은 1월 27일을 1945년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가 해방된 것을 기념해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했다. 2025.01.28.
[오슈비엥침=AP/뉴시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7일(현지 시간) 폴란드 오슈비엥침에 있는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옛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열린 아우슈비츠 해방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촛불을 놓고 있다. 국제연합(UN)은 1월 27일을 1945년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가 해방된 것을 기념해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했다. 2025.01.28.
[오슈비엥침=AP/뉴시스] 27일(현지 시간) 폴란드 오슈비엥침에서 열린 아우슈비츠 해방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캐나다 출신 홀로코스트 생존자 미리암 지글러라는 여성이 수용소 수감 당시 본인의 사진을 들고 있다. 2025.01.28.
[부다페스트=AP/뉴시스] 27일(현지 시간)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을 맞아 헝가리 부다페스트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센터에서 방문객들이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의 벽을 찾아 추모하고 있다. 2025.01.28.
[테레진=AP/뉴시스] 27일(현지 시간)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을 맞아 체코 테레진에 있는 옛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한 여성이 촛불을 들고 있다. 테레진 수용소에는 제2차 세계대전 약 15만5천 명의 체코 유대인이 이곳에 수용됐고 그 중 약 3만5천 명이 사망했다. 2025.01.28.

[테레진=AP/뉴시스] 27일(현지 시간)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을 맞아 체코 테레진에 있는 옛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추모객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테레진 수용소에는 제2차 세계대전 약 15만5천 명의 체코 유대인이 이곳에 수용됐고 그 중 약 3만5천 명이 사망했다. 2025.01.28.
[키이우=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키이우 바빈야르 협곡에 있는 나치 학살 유대인 희생자 추모비 앞에서 열린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바빈 야르 협곡은 나치 독일의 학살 장소로 1941년 9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유대인 약 3만4천 명이 학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01.28.



◎공감언론 뉴시스 mangust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