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김정태 경영지배인 선임

기사등록 2025/01/24 14:37:09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캐리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정태씨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경영지배인으로 선임된 김씨는 주식회사 투곤, 주식회사 인피루트에서 이사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씨앤앰디벨로퍼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회사는 김정태 경영지배인의 경영능력을 토대로 계획 중인 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캐리 관계자는 "정관변경을 통해 추가된 신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재무 구조 개선, 안정화를 위한 목적으로 김정태 경영지배인을 선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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