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종단 신년 인사회' 개최
올해 신년 인사회는 '존중과 화합의 힘으로 부산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5대 종단과 함께 부산의 화합과 발전, 재도약 다짐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대표자와 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종단 대표자의 신년 메시지 전달, 공동선언문 발표, 시-종단 간 인사 및 환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박 시장과 5대 종단 대표자들은 이날 부산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글로벌 허브도시'와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공동선언문에는 ▲부산시민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공동체 완성 ▲15분 도시 핵심(앵커)시설 확대 ▲고품격 문화콘텐츠 확보 ▲안녕한 부산-복지돌봄체계 강화 ▲시민건강-안전도시 구축 ▲탄소중립도시 조성과 디지털신산업 육성 등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 조성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박 시장은 "5대 종단 대표자 및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새해를 맞이해 모두가 좋은 기운을 나누고, 희망의 메시지를 얘기하면서 부산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도 함께 발표하는 이 자리가 올해 부산이 '시민행복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부산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5대 종단 지도자 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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