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올해 선발인원 늘리고 절차 간소화"
내달 10일부터…'소상공인24'서 지원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다른 업종 소상공인 등 파트너 기업과 협업해 차별화된 제품·서비스 개발로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올해는 소상공인의 높은 수요에 발맞춰 선발 인원을 보다 늘리고, 선발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사업을 개선한다.
먼저 1차 오디션 선발 기업 지원규모를 210개에서 220개 기업으로 확대한다.
백년가게·소공인 유형을 '장수 소상공인' 유형으로 변경해 인증을 받지 않았더라도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공고는 사업유형 중 트랙Ⅰ(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장수소상공인) 소상공인 모집을 위한 공고이다. 추후 글로컬 상권 창출팀 모집공고를 통해 글로컬 상권 내 강한 소상공인을 따로 모집할 예정이다.
트랙Ⅱ, Ⅲ인 온라인셀러 및 글로벌 유형은 내달 중에 별도 공고한다.
또한 아이디어 선발 절차를 기존 2단계에서 종합평가로 간소화한다. 소상공인의 팀빌딩, 1차 오디션 준비 및 사업자금 사용기간을 보다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주관기관으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역량있는 소상공인 전문육성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사업운영 외에도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참여기업에게 보육공간, 네트워킹 및 직·간접 투자 등의 다양한 후속지원도 하게 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및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지원사업, 특허청의 지식재산(IP) 창출 종합 지원사업과도 연계한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최근 한류 콘텐츠의 인기와 함께 뷰티, 푸드, 패션, 생활용품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다양한 소비재를 공급하는 한국 소상공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소상공인에게 기업가정신과 창의성을 불어넣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혁신기업으로 육성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소상공인24'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내달 10일부터 27일까지 소상공인24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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