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시스]강경호 기자 = 20일 오후 5시7분께 전북 장수군 장계면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 129㎞ 지점 육십령터널 내에서 EV6, 쏘렌토, 벤츠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연달아 부딪혔다.
이 사고로 EV6 운전자 A(50대)씨 등 3대의 차량 운전자들이 모두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사고는 쏘렌토 차량의 단독사고가 발생한 뒤 뒤따라 오던 EV6와 벤츠가 각각 쏘렌토 차량을 연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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