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자활예산' 165억 투입…저소득층 '희망사다리' 놓는다

기사등록 2025/01/20 15:50:14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가 올해 자활사업 예산 165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강화한다.

인천 부평구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자활사업의 주요 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인천북부고용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북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자활 관련 기관 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부평구 자활지원계획'을 의결하고 올해 자활사업의 방향을 결정했다.

올해 부평구는 자활 관련 예산으로 총 165억원을 책정한 상태다.

구는 이를 기반으로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 제공과 근로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관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활성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저소득 주민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는 가장 적극적인 복지정책이 바로 자활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에게 자립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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