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이 떠있어요" 제주 서귀포 해안서 변사체 발견…해경 조사 중
기사등록
2025/01/20 15:22:47
최종수정 2025/01/20 20:20:25
[서울=뉴시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해안가에서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착수했다.
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소재 해안가에서 '사람 사체가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해안가를 청소하던 주민이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변사체를 수습해 해경에 인계했다.
해당 변사체는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변사체에 대한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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