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연구팀, 자율주행 차선검출기술로 CICS 24 우수논문상

기사등록 2025/01/20 09:19:54 최종수정 2025/01/20 11:14:24

자율주행차 운행 경로 인식하는 '차선 검출 기술'

터널 등 급격한 조도 변화에 기존 기술 한계 있어

연구팀, 명도 값 조정 알고리즘으로 차선인식률 개선

세종대 AI로봇학과 송진우(뒷줄 왼쪽 두 번째) 교수와 INCSL 연구팀 학생들이 CICS 24 정보 및 제어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세종대 연구팀이 자율주행 자동차의 차선 검출 기술을 개선해 CICS 24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세종대학교는 AI로봇학과의 INCSL 연구팀이 대한전기학회와 대한전자공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CICS 24 정보 및 제어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차선 검출 기술은 자율주행 자동차가 주행 환경을 인식하고 주행 경로를 결정할 때 사용하는 핵심 기반 기술이다.

기존의 검출 기술은 터널 등 조도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곳을 지날 때 차선 인식에 취약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세그먼트 기반 관심 영역을 활용해 원근 효과를 보정했다. 또 조도 변화에 따라 명도 값을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차선을 안정적으로 검출해 내는 알고리즘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에는 세종대 지능기전공학부 무인이동체공학 강어진, 김정환, 김현준 학부생과 AI로봇학과 지능형드론융합전공 변민수, 최준오 석사과정생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김현준 학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자율주행 분야 알고리즘의 한계점을 분석할 수 있었다"며 "팀원들과 협력하며 전공에 대한 관심과 몰입이 한층 더 깊어졌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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