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개인 전열기기 사용이 많은 쪽방촌에서 발생하는 전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달 대구시, 서부소방,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쪽방촌 안전점검을 했다. 그 결과 쪽방 생활인 상당수가 문어발식으로 전기를 사용해 화재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따라서 구는 누전 및 전력 과부하 시 자동 전류차단 기능이 있는 멀티탭을 쪽방촌에 지원해 화재를 선제적으로 막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주거 환경이 취약한 쪽방 생활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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