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정식 출시 예정
세로형 인터페이스로 한 손 플레이 가능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이 글로벌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오는 21일 글로벌 220여 국가에 13개 언어로 출시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4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일주일 만에 100만 예비 이용자를 확보했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돼 뛰어난 그래픽 품질을 자랑한다. 모바일에서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직관적인 한 손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호쾌한 핵앤슬래시의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 장르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다이아 1000개가 담긴 쿠폰을 지급하며, 목표 인원 달성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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