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부 장관 사고 수습 방안 등 보고 받아
제주항공 대표 및 유가족 대표 등도 참석할 예정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위는 오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사고 수습 및 유족 지원 방안 등을 보고 받는다.
현안 질의에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박한신 유가족 대표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에서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을 처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