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최고심 협업 팝업 성료…누적 방문객 3만명↑

기사등록 2025/01/09 16:19:51
[서울=뉴시스] 안테나 뮤직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2주간 더현대 지하 2층 아이코닉존에서 팝업 스토어 '안테나 새해 복 공장'을 열었다. (사진=안테나 뮤직 제공) 2025.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안테나 팝업 스토어가 3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면서 성료했다.

9일 안테나 뮤직에 따르면, 안테나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더현대 지하 2층 아이코닉존에서 팝업 스토어 '안테나 새해 복 공장'을 열었다.

'안테나 새해 복 공장'은 안테나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이 만난 자리였다.

팝업 오픈을 알리는 SNS 게시글만 18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의 면면을 최고심 버전으로 담아낸 굿즈에 관심이 쏠렸다.

오프라인에서도 팝업 스토어 방문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는 이른바 '오픈런'이 쇄도했다.

매일 평균 200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안테나 새해 복 공장'을 찾았다.

'안테나 새해 복 공장'은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이 복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안테나 공장장이 되기 위한 3종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랠리에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안테나 새해 복 공장'의 일부 굿즈들은 조기 품절 후 재판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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