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귀가하던 20대 다리 추락해 중상
기사등록
2025/01/09 11:55:19
최종수정 2025/01/09 13:56:24
【제주=뉴시스】출동하는 119구급차. (뉴시스DB)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20대가 다리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0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인도에서 A(20대)씨가 다리 밑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머리 등을 다친 A씨는 구조 당시 의식이 불분명한 상태로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이날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 중 실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계획 없었는데"…헤이지니, 출산 5개월만 셋째 소식
박명수·정준하, 박나래 논란 언급…"이거 갑질 아냐"
한지민, 이서진에 폭발…"진짜 그렇게 살지마"
"현빈·손예진 아들, 태어나서 본 아기 중 제일 예뻐"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들 젠한테 아빠 없다 말해"
돈다발 쌓고 "지긋지긋한 가난"…SNS 챌린지 뭐길래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스토킹 당했다던 정희원, 뒤로는 "살려달라" "죄송" 문자
세상에 이런 일이
美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서 60대 男 압사…창구와 차량 사이에 끼여
'취업난'에 8000명 몰리자…인도, 공항 활주로서 시험
"여객기서 빈대 기어다녀"…승객, 항공사 상대로 3억원 소송
아파트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포르쉐·BMW 등 5대 '쾅'
"애가 싫다더라"…환불 거절하자 케이크 밟은 고객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