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도쿄(東京) 하네다(羽田)공항에서 9일 오전 9시30분께 일본항공(JAL) 여객기의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활주로에서 정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카와(石川)현 고마쓰(小松)공항에서 출발 이 여객기에는 승객 약 6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부상자는 없다.
JAL은 해당 여객기 펑크난 타이어를 교체한 후 주기장까지 이동해 승객들을 내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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