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삼동복지재단은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대암부대에서 설 명절을 맞아 '2025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전날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대암부대 소속 장병 및 간부 120명을 대상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5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지원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에서 2010년부터 16년째 진행하고 있는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은 매년 추석과 설날을 맞아 울주군 향토 방위 군부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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