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갖고 시정 힘찬 출발
이날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과 공무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 및 새해 다짐을 비롯해 민선 8기 주요성과와 후반기 시정 계획이 담긴 신년사 등이 발표됐다.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나선 최경식 시장은 민선 8기에 시민과 함께 이룬 주요 성과를 시민들께 공표하며 '더 머물고, 살고 싶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 만들기'를 위한 민선 8기 후반기 주요사업 등 시정 계획을 알렸다.
그러면서 "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1500여 공직자들이 전방위 발품행정을 펼쳐 2022년 63건 1627억원, 2023년 100건 2020억원, 2024년 76건 2403억원 등 해마다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여 갔고 그 결과 민선 8기 들어 총 239건 6050억원을 확보하는 등 새로운 남원의 백년대계 초석을 다졌다"고 전했다.
이어 "역대 최다 공모사업 선정 등으로 사상 최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만큼 민선 8기 후반기에는 확보한 예산으로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진 남원 시정의 변화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더 혁신하고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공직자 모두가 민선 8기 후반기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민생회복에 집중하겠다"면서 "특히 국립기관 유치, 드론·바이오·농생명 등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글로벌 천만 관광 거점 조성, 경찰특화도시 조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기 후반 최경식 시장이 특히 힘쓰고 있는 사업은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 국립유소년스포츠 콤플렉스 건립,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KTX 남원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 다목적 드론 활용센터 건립,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 바이오 생태환경 구축, 산단 기회발전 특구 지정 등이다.
최 시장은 "남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선 8기 후반기에도 힘차게 뛰겠다"며 "새해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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