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사회봉사단이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회봉사단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준비한 연탄 3000장을 지역 의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10가구에 배달했다.
배달에는 총 3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일에 힘을 보탰다.
대구본부 사회봉사단은 무더위와 추위로 더욱 힘든 일상을 보낼 수밖에 없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산어린이집, 수성구 지산1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구시 수성구는 사회복지법인 지산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리마켓 개최로 발생한 수익금 30만원을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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