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제2차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반직원 4명과 기간제 직원 4명을 뽑는다. 직급별로는 팀장(2급) 1명, 차장(3급) 2명, 대리(4급) 1명, 기간제 4명이다. 관광 분야의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문화기획, 예술경영, 문화콘텐츠, 축제기획 등 관련 전공자를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다.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전형이 이뤄진다. 기간제 직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만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 및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재단은 내년 1월 2일부터 장항읍 장항로156번길에 신규 사무실을 마련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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