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오르던 50대 관광객 호흡곤란, 결국 숨져
기사등록 2024/12/27 14:35:52
최종수정 2024/12/27 15:34:07
[제주=뉴시스] 출동하는 119구급차. (뉴시스DB)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7일 오전 10시5분께 제주 한라산 관음사 코스에서 호흡곤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겨울 산행에 나선 50대 관광객 A씨는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모노레일을 이용해 하산한 A씨는 곧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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