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소프트폼과 메모리폼의 정교한 조화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프리미엄 라인 신제품 '셀레시얼 플러쉬'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셀레시얼 플러쉬는 씰리침대 대표 프리미엄 라인 '프레지던트'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웅장함과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슈퍼 소프트폼과 메모리폼의 정교한 조화로 부드러움과 탄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최고급 매트리스 엑스퀴짓에만 적용했던 시그니처 자수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씰리침대의 차별화된 기술 '포스처피딕'이 적용된 스프링 시스템 'BPS 코일'이 돋보인다. BPS 코일은 코일 헤드와 몸체가 수직축을 형성하는 구조로 설계돼 하중이 가해질수록 지지력이 강화된다.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수면 중 뒤척임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해준다. 티타늄 소재로 제작돼 가벼우면서 강한 내구성도 갖췄다.
매트리스 가장자리에는 씰리침대 특허 기술인 '유니케이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유니케이스 시스템은 매트리스 측면과 하부를 체계적으로 감싸 처짐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매트리스의 실질적 사용 공간을 넓히고 사용 기간을 늘렸다.
매트리스 중앙에는 추가 폼을 삽입해 허리를 부드럽게 지지하는 '컴포트코어 시스템'을 적용, 누웠을 때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자세를 지원한다.
셀레시얼 플러쉬는 전국의 씰리침대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이즈는 슈퍼싱글(SS), 퀸(Q), 킹(K), 칼킹(CK) 총 4개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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