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은행장이 아동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 함께하기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동을 존중하고 학대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5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의 추천으로 참여한 유명순 은행장은 이혜영 한국비엠에스제약 대표를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유 행장은 "아동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구성원으로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며 "한국씨티은행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