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초 동계훈련 합류해 2025시즌 준비
2021년 대구에 합류한 베테랑 골키퍼 오승훈은 안정감 있는 방어와 경기 조율 능력으로 팀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왔다.
올여름 대구에 입단한 이찬동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팀의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지난 1일 K리그2(2부) 충남아산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대구의 잔류에 이바지했다.
2022년 대구 유니폼을 입은 수비수 박재현은 올해 K리그1에 데뷔해 16경기 2골을 넣었다.
세 선수는 내년 1월 초 시작하는 대구의 동계전지훈련에 합류해 2025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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