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경북도 투자유치 장려상 수상
김영규 조합장은 장미진 북삼읍장에게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 150포(400만원 상당)와 현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1000만원 상당의 쌀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미진 북삼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준 북삼농협에 감사를 전했다.
◇투자유치대상 '장려상' 수상
칠곡군은 '2024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칠곡군은 2020년 이후 다수의 기업과 5300억원 이상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에는 투자유치과를 신설해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233억원)과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330억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 유일의 농기계 특화단지 입주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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