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12포인트(0.002%) 하락한 3만9129.31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닛케이지수는 내림세로 출발한 후 급격히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공휴일이라 전날 미국과 유럽의 주요 시장은 휴장했기 때문에, 신규 매매 재료가 부족했지만, 26일은 12월기 결산 기업의 기말 배당 등을 의식한 개인 투자가 등의 매수가 우세해지고 있다.
그 후 투기적인 선물 매입도 가속화돼 닛케이지수는 상승폭을 200포인트 이상으로 확대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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