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미운영 양계장서 화재…4억3000만원 재산피해
기사등록
2024/12/26 06:45:58
최종수정 2024/12/26 07:16:24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지난 25일 오후 9시41분께 충북 음성군 맹동면 봉현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육계 사육장 7개동 2772㎡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억3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나 소사된 가축은 없었다.
이 양계장은 작년부터 운영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40억 자산가 전원주, 전재산 기부 선언…왜?
안성기, 심정지 상태로 이송…"위중한 상태"
트로트가수 숙행, 유부남 입맞춤 CCTV에 "억울"
장제원 아들 노엘 "구치소서 40㎏ 쪄…실어증도"
검찰, '병역법 위반 혐의' 위너 송민호 불구속 기소
"대상 줄 것처럼"…모친상 지석진에 핑크가발 씌운 SBS
이상민, 70억 빚 갚고 'SBS 연예대상' 눈물
"이게 골프복?"…인플루언서 복장 두고 갑론을박
세상에 이런 일이
독 먹고 죽은 中 인기 시바견…주인의 애도 영상에 '돈벌이' 논란
손님 음식에 손이 먼저…도쿄 음식점 영상에 '경악'
맥줏집 주방에서 '이발'…손님이 목격한 충격 장면(영상)
도어락 열고 침입한 외국인 남성…남긴 건 '대변'
"크리스마스엔 플렉스"…보육원 아이들에게 신발 선물한 부부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