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글로벌 주방용품 기업 코렐이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테이블 연출을 도와줄 신제품 2종 '코렐 산리오캐릭터즈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코렐 미니멀 체크'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렐 산리오캐릭터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산리오캐릭터즈 중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가장 사랑받는 네 캐릭터를 코렐 접시 위에 담았다.

캐릭터에 레드, 그린 색상을 포인트로 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담았다. 크리스마스 홈파티 테이블링에 무드를 더해주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 1인 가구나 신혼부부를 위한 집들이 선물뿐 아니라 산리오캐릭터즈의 컬렉션을 모으는 컬렉터들을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제품은 홈파티 플레이트와 홈파티 디쉬, 홈파티 머그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각 2개씩 총 6개로 구성된 홈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머그컵은 1개씩 단품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단품은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 홈세트는 홈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렐 미니멀 체크는 모던 미니멀리즘을 컨셉트로 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체크 패턴이 적용된 컬렉션이다. 다양한 테이블 세팅에 잘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스텔톤의 블루, 그린, 옐로우 세 가지 색상이 믹스됐다.

원형접시부터 활용도 높은 멀티접시, 멀티볼까지 총 13종으로 구성됐으며 롯데i몰, CJ몰을 포함해 각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렐 브랜드 관계자는 "코렐의 이번 신제품 2종은 크리스마스 무드 컬렉션과 모던하고 심플함을 강조한 디자인의 컬렉션으로 연말연시 테이블링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제품으로 엄선해 출시했다"며 "일상과 특별한 순간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코렐의 신제품과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의 식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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