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6일부터 19일까지 총 84편 항공편에 대해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한다.
3차 프로모션 항공편은 지난 2차 프로모션과 동일한 ▲김포→제주 3편 ▲제주→김포 3편으로, 매일 6편씩 총 84편이다.
대상 항공편은 평소 예약률이 높은 선호 시간대 항공편을 포함한 오전 출발편 3편, 오후 출발편 3편(김포출발·오전 7시10분·오후2시50분·오후6시45분, 제주출발·오전 7시10분·오전 9시5분·낮 12시55분)이다. 투입 기종은 A321로, 174석(비즈니스·이코노미)과 195석(이코노미)으로 구성된다.
비즈니스클래스를 포함한 해당 항공편의 모든 잔여석은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하며, 현재 잔여좌석은 9000석이다.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클래스 5000마일, 비즈니스클래스 6000마일이 공제되며 프로모션 대상 항공편은 유상 발권도 가능해 선호에 맞게 마일리지 항공권과 유상 항공권을 각각 발권할 수 있다.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은 총 3회차가 진행됐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마일리지 항공권 최대 2만4000석을 공급했다. 지난 1차와 2차 프로모션 예약률은 모두 평균 98%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회원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지난 1,2차 프로모션이 조기에 높은 예약률을 기록해 3차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새해에도 회원들이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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