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
지난 200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1회를 맞은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는 도레이첨단소재 후원으로 진행됐다.
성탄절을 앞두고 조부모∙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등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매년 꾸준히 사랑의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올해는 취약계층 어린이 62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시민문화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지만 아이들이 사랑의 선물로 마음만은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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