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31일 카운트다운 행사…공연·음악회 등 진행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올해 마지막 날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2025년 카운트다운 행사가 펼쳐진다.
부산 수영구는 오는 31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새해 맞이 '2025 카운트다운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카운트다운행사는 대학생 공연팀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연다. 이어 '감사와 사랑'을 주제로 한 사연 소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 오후 10시40분부터는 가수 홍경민, 안성훈, 케이시, 크레즐 등이 참여하는 새해 맞이 음악회가 열린다.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에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2025대의 드론이 동원되는 'M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이는 유튜브 수영구TV와 캐내네 뮤직을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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