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예·적금 수신금리 최대 0.25%p 인하

기사등록 2024/12/20 10:18:07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하락으로 예금과 적금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거치식 예금 16종은 상품·기간 구간별로 0.05~0.25%포인트 인하한다. 적립식 예금 20종은 상품·기간 구간별로 0.05~0.20%포인트 내린다.

시행일은 23일부터다. 신한 ISA정기예금은 내년 1월1일, 청년처음적금은 내년 1월3일부터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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