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동서발전 사장 및 본사, 일산발전본부, 협력사가 참가해 일산발전본부와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훈련은 지게차로 중량물 운반 중 근로자 맞음사고 상황을 가정해 중대재해 대응 매뉴얼에 따라 작업중지 및 근로자 대피, 위험요인 제거 및 구호조치, 추가피해 방지 등 현장훈련과 사업소·본사 사고대책본부 운영 등을 진행했다.
권명호 사장은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생명을 구할 수 있고 훈련을 통한 반복 학습과 경험 축적이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이라며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잠깐! 5초만' 안전캠페인 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5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중대재해 8년 연속 Zero 등 안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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