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7개 산, 문화·자연유산 담았다"…역사 대중서 발간

기사등록 2024/12/18 09:14:38

'부산 산길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부산=뉴시스] '부산 산길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사진=부산시 제공) 2024.12.18.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관내 유명한 산에서 만날 수 있는 유산을 담은 안내 지침서 '부산 산길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침서에는 황령산 등 부산 지역에서 유명한 17개의 산에 있는 문화·자연·무형유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겨있다.

지침서는 부산을 비롯한 전국 공공도서관과 시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아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20년 '부산역사산책'을 시작으로 '원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고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부산 물길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부산역사, 청소년과 만나다' 등 매년 역사 대중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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