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150개 시·군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농민사관학교를 운영하며 지역농업 발전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도농민사관학교는 지역 특화작목인 청도반시와 복숭아, 귀농영농, 디지털청년농업 등 4개 교육과정으로 농업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교육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전문성을 살려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