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120명 투입…큰 불길 잡아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인력 120명과 소방차 50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 뒤인 오후 12시1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와 천안시는 각각 오후 12시6분과 오후 1시5분, "연기 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외출을 자제를 당부한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은 불길이 모두 잡히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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