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미스 춘향'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선정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2~3주째 갈비뼈가 이상하게 아팠는데 담 걸린 줄 알고 참았다"고 했다.
"어제 태리 업고 집에 와서 자려는데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오늘 병원에 갔더니 언제 저도 모르게 갈비뼈가 골절돼 있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약 먹고 좀 쉬었어요. 갈비뼈 골절. 참을 만 하네요"라고 했다. 특히 딸을 업고 이동 중인 사진을 올리며 "갈비뼈 부러져도 참을만하네" "갈비뼈 없어도 애 업을 수 있네"라고 덧붙였다.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해 얼굴을 알렸다.
2018년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했던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최선정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이영하는 선우은숙과 198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07년 이혼했다.
선우은숙은 2022년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알렸으나 지난 4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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