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 기자회견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서구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과 부역자들이 계속해서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며 "즉시 체포·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는 "헌법재판소(헌재)는 위헌계엄과 내란범죄가 명백한 만큼 신속히 파면을 결정해야 해야 한다"며 "내란의 동조자 부역자들에 대한 엄중한 수사와 처벌도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헌법을 유린한 내란범 윤석열을 지키겠다며 끝까지 당론으로 탄핵을 반대한 내란동조 정당 국민의힘을 반드시 해체하고 심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는 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내란공범과 부역자 처벌, 사회대개혁을 위한 광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윤석열이 파면될 때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은하수네거리에서 퇴진광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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