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최고 5㎝ 눈…낮 4~8도

기사등록 2024/12/15 08:57:16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13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세병로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24.12.13. pmkeul@newsis.com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15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적설은 1~5㎝고, 강수량은 5㎜ 내외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2도로 어제( -7.7~-1.9도)보다 높고, 낮 최고도 4~8도로 어제(1.1~5.4도)보다 높겠다.

대기질(WHO 기준)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가슴사리로 간조는 오전 9시3분(26㎝)이고, 만조는 오후 3시8분(685㎝)이다. 일출은 오전 7시37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21분이다.

서해남부 앞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0~45㎞(초속 8~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2.5m로 높아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내일(16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정읍·순창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5~0도, 낮 최고 3~6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