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하지 말고 주어진 소임 다해야"
시장 권한대행인 최순고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불안한 정국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최 권한대행은 "어려운 때일수록 공직자가 보다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시민의 신뢰를 얻고 민생 안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 민생안정을 위해 흔들림 없는 시정 안정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지역 민생 안정화를 위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재난안전, 민생경제, 취약계층지원 등 6개반으로 구성된 민생안정 대책반을 편성해 불안정한 시국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